Gladiolus메모장

병문안을 다녀오다

2017. 10. 16. 23:30

 

아는 지인분께서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급하게 병문안을 다녀왔다.

사람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것 같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정말 당황스러웠다.

사고가 굉장히 크게 났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도 지인분께서 많이 다치시지는 않으셨다.

 

하늘이 도왔나보다. 차사고는 정말... 무서운 것 같다.

 

 

 

 

평소에 안전운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인데,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니... 그저 멍~ 할 수밖에.

얘기를 들어보니 가해자쪽에서 술먹고 운전을 했다고 한다... 이래서 음주운전이 무섭구나 했다.

안전운전을 하는 원칙을 지키면서 조심히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친놈이 본인의 차를 박으면 안전운전을 하는 사람은 가만히 있다가 재수없게 걸려서 사고를 당하는거지 않나 싶다.

 

그리고 솔직히 그렇게 피해자분들이 돌아가신 분들도 있고... 차는 우리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수단이지만, 안전을 지키지않고 활요하면 그냥 살인차에 불과한 것 같다.

 

정말 조심해야 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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