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diolus메모장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에서 수염이 멋드러지게 난 남자연예인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조금 지저분해보였었는데 어느새보니 캐릭터에 빠져서 그런건지 너무 섹시해보인다. 개인적으로 내가 

털이 많기 때문에 털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지만, 어째 털이 많은 남자들을 보면 볼수록 더 섹시하고 멋있는것 같다. 내 남자친구도 얼굴에 수염이 자연스럽게 예쁘게 나면 좋겠건만 내 

남자친구는... 얼굴에 수염이 거의 나지를 않는다. 수염도 정말 얌생이같이 조금밖에 나지않고 자기딴에는 기른다고 해도 티가 거의 나지않아서 내가 원하는 그런 스타일의 남자는 

아니다. 뭐... 누구든지 본인의 이상형의 사람을 만나지는 못하는게 당연한거일테니까. 여튼간에 얼굴에 덕지덕지 수염이 난 연예인이 정말 멋있어보인다.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했던 

연예인이였는데 캐릭터를 너무 멋드러지게 소화를 해서인지 급호감으로 바뀌어버렸다. 여튼, 나는 수염이 많은 남자가 좋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