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남자도 미용을 하는 시대가 된것 같다. 솔직히 얘기하면 내 주위에는 화장을 하는 사람을 본적은 없지만 지인의 말에 따르면 은근 많이 있다고들 한다. 내가 워낙 시력이 안 좋으니 완전 가까이에서 보지않는 이상
비비크림을 발랐는지 어쨌는지 모르는데 다른 사람들 말에 따르면 그렇지않다는것이다. 뭐, 요즘 세상은 워낙 개성시대이기 때문에 그런것에 별로 연연하거나 신경쓰지않는데 그냥 조금 신기한건 사실이다. 여자들은 보통
학교다닐때부터 깨작깨작 화장을 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하는 화장은 조금 자연스럽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는데, 남자들이 화장을 한다고하면 조금 어색한 기분이 들기는 한다. 여튼 우리나라는 확실히 미용강국의 나라인것 같다.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다보니 말도 안되는 얘기를 주절거린것 같기도 하고, 별 쓸데없는 얘기들을 지껄인것 같다. 남자도 화장을 하는 시대, 나는 개인적으로 나쁘지않다고 본다. 그만큼 개성의 시대가 된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