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diolus메모장


날씨가 너무 추워 죽겠다. 너무 한순간에 낮아진 온도차이때문에... 미리 따뜻하게 입고다녔어야할 대비를 했어야했는데, 그러지못해서 감기는 옵션으로 달고다니고 있다. 출,퇴근 

시간에만 밖을 돌아다니는데도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면 머리가 띵~하다. 어지럽기도 하고, 몸살감기가 올것처럼 으스스하다. 가뜩이나 콧물감기도 있는데, 몸살감기도 오면... 아마 

일하는데 큰 지장을 주지않을까싶다. 너무 추운날은 정말.. 출근도 안하고 그냥 집안에 쳐박혀 따뜻한 곳에서 뒹굴뒹굴하고 싶다. 그치만, 일을 해야하는 숙명...! 어쩔수없기도 

하면서 일을 꼭 해야하니까 매일같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살아가고 있겠지. 남들은 열심히 잘만 일하면서 살아가는데 나는 왜 항상 이렇게 

불평만 있는건지 모르겠다. 근데.. 정말 일하기싫다. 몸도 아픈데 마음대로 월차, 연차도 못쓰니.. 그냥 매일 노예같이 일하는것 같아 인생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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