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자는 누구나 자기의 친구와 절교한다.
-A.F.프레보
위의 글귀처럼 결혼하게 되면 아무래도 친구와 자연스레 멀어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가정에 충실하고 신경을 써야 하기에
예전과 같이 친하고 막 끈끈하지는 않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섭섭한 부분도 있을 것이고, 서로 안타까운 부분도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 자주 교류가 없고, 왕래가 없기에 자연스레 그리 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허나 그래도 끝까지 함께 하고픈 친구가 있다면
결혼을 하여서도 짬을 내서라도 만나고 잘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