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항상 아빠가 데이터가 모자라다고 나한테 매일 뭐라고 한다.
그래서 결국에는 아빠가 요금제를 band 59로 바꿨다.
그리고 날 매일 때린다 너 때문에 나가는 돈이 얼만지 아냐 하면서 때리시는데 마음이 아프다.
아빠는 장난으로 툭툭 치는 거지만 너무 아프다.
다시는 아빠 폰에서 데이터를 안 갖고 가야겠다고 느꼈다.
그래도 다음 주 되면 데이터 선물하기를 누르고 있겠지